국회, 말산업 육성정책 토론 '환경조성 필요' 강조
국회, 말산업 육성정책 토론 '환경조성 필요' 강조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9.06.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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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의원 "블루오션이 될 말산업“ 실천계획 논의
사진= 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말산업 균형발전과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말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말산업 균형발전과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말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러브즈뷰티 이재경 기자] 4일 국회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과 서삼석 의원이 공동 주최로 '말산업 균형발전과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북의 말산업과 관련해 현재의 상황과 미래에 대한 비전, 그리고 발전전략에 관한 '말산업의 균형발전과 선진화'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였다. 이번 토론회는 승마, 말테마공원 등을 통해 말 산업과 친숙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홍보를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말산업이 인프라 미비, 사업장의 영세성,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의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말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국내 인프라 확충과 제도적 장치 마련은 무엇인지를 강구해보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전주대 행정학과 오세홍 교수가 좌장을 맡는 가운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이영수 명예교수가 ‘호남권 말산업의 발전전략’, 마사회 엄영석 말산업진흥처장이 ‘말산업 정책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 배윤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 이성재 전북도 축산과장, 유몽희 한국입법정책연구원장, 김한창 전주대 행적학과 교수, 곽보현 비즈니스포스트 부국장이 패널로 나서 다양한 말산업 육성정책을 제시하였다.

이영수 교수는 “말 사육과 훈련, 말 가공, 말 테마파크 등을 함께 운영해 시너지를 내는 것을 6차산업화로 볼 수 있다. 수출산업화는 해외에서 선호하는 품종을 중심으로 말과 그 부산물을 수출하는 것을 뜻한다. 문화산업화는 기존 말산업에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재활승마 등을 도입하는 방안이다.

이런 정책들을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말산업진흥원을 설립해 종마 육성, 말산업 기업 해외진출, 선진국 기술 도입 등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안호영 의원은 “말산업이 신성장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수불가결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말산업이 전북을 넘어 모든 지역의 균형발전과 선진화를 선도하는 산업으로 커나가는 단초를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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