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 “1Q 영업익 감소 착시”
세아제강지주, “1Q 영업익 감소 착시”
  • 이동림 기자
  • 승인 2019.05.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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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익 120억 원...전년대비 8%이상 감소 
서울 합정동 세아제강 본사. (사진=연합뉴스)
서울 합정동 세아제강 본사. (사진=연합뉴스)

[러브즈뷰티 이동림 기자] 지난해 9월 1일부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 세아제강지주(세아제강)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에 대해 세아제강지주와 세아제강 분할로 인한 일시적 착시효과라는 분석이다.

15일 이윤아 세아홀딩스 홍보팀장은 “세아제강이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미편입 상태였던 지난해 4분기 계열사 간 미실현 손익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아제강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매출액은 6713억 원으로 57.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7억 원으로 74.89% 감소했다.

반면 세아제강만 놓고 받을 때 1분기 매출액은 3286억 원, 영업이익 252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세아제강이 미주지역 에너지 강판 판매에서 호조를 보였고, 미주·일본·베트남법인 실적이 개선되면서 매출액은 전년보다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세아제강은 특별관계자인 세아제강지주등의 지분율이 50.91%에서 51.41%로 변동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지분 변동은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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