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24시간 위치 정보 수집’ 기사에 불만 제기
샘표, ‘24시간 위치 정보 수집’ 기사에 불만 제기
  • 이동림 기자
  • 승인 2019.01.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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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본지에 기사 수정 요청...“일부 보도 내용 사실과 달라”
샘표 CI. (사진=샘표)
샘표 CI. (사진=샘표)

[러브즈뷰티 이동림 기자] 샘표는 3일자 본지(샘표, GPS로 근태관리 ‘사생활 침해’ 논란) 제하의 기사가 나간 후 일부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이에 대해 수정을 요청해왔다.

앞서 본지는 GPS시행 관련 일부 영업직원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고, 사측이 일반 휴대전화기로 직원들의 근태관리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24시간 위치 정보 수집이 가능하다고 기사화했다. 이와 관련, 샘표 측은 “위치 정보 수집은 개인 휴대전화로 이뤄지고 있다”라면서도 “24시간 내내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샘표 관계자는 “휴대전화 내 업무 관련 앱을 통해서 인식되는 이 시스템은 업무 시 매장을 찾는 본인이 직접 단말기에 태그하는 형식”이라며 “24시간 내내 위치 정보를 수집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해명했다. 샘표 측은 다만 회사용이 아닌 개인 휴대전화를 통한 위치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별다른 이유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샘표는 샘표식품에서 영업사원 100~200여 명을 대상으로 동의를 얻어 개인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일부 영업직원이 회사에서 지원하는 유류비를 악용해 개인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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