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용산구 산타 되다…지역 기업들과 봉사활동 진행
아모레퍼시픽, 용산구 산타 되다…지역 기업들과 봉사활동 진행
  • 심은혜 기자
  • 승인 2018.12.05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사진=러브즈뷰티)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사진=러브즈뷰티)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용산구에 위치한 기업들이 용산구 산타로 변신했다.

5일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한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봉사자 100여명이 용산역 광장에 모여 용산 인근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은 봉사자들이 각 기업과 기관에서 준비한 학용품, 생활용품, 간식 등을 선물 포장해 산타 복장을 입고,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준비한 선물을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원정대가 방문하는 복지시설은 혜심원 아동복지센터, 소망을 찾은 이 아동센터, 한살림 용산아동센터, 생명나무 아동센터, 풍성한 아동센터 총 5곳이다. 

안현진 아모레퍼시픽 과장은 “다른 연령층에 대한 봉사활동은 많이 진행해왔으나 아이들과 관련한 봉사활동은 많이 못해왔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보니 크리스마스를 가장 반기는 연령층이 아이들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근혜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메이크업팀 담당자는 “저희 회사는 팀들이 매년 1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다. 매 분기마다 재미도 있으면서 의미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을 찾았는데, 회사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김태훈 아모레퍼시픽 그룹기획팀 담당자는 “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봉사활동 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진다. 마침 지역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있어 팀원들과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은 용산구에 위치한 기업들이 참여했다. 지난 3월 아모레퍼시픽과 LG유플러스, CJ CGV, 숙명여대, 신라면세점 HDC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함께 성장을 위해 ‘용산드래곤즈’ 모임을 결성했다. 

용산드래곤즈는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위한 협력적 사회 공헌 활동 모임이다. 지난 3월부터 ‘게릴라 가드닝’, ‘미스터리 나눔 버스’ 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이 세 번째 활동이다. 처음에는 다섯 개 기업으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코레일네트웍스, 행복나눔재단, 삼성생명공익재단 등의 기업도 뜻을 같이하고 있다. 

사회 공헌 활동은 아모레퍼시픽 주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각 기업들이 돌아가면서 공익 활동을 주최하고 그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