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해양경찰청과 MOU 체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해양경찰청과 MOU 체결
  • 이은지 기자
  • 승인 2018.1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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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것"
- "'성인지 감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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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4일 해양경찰청과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네 번째 나윤경 양평원장, 다섯번째 조현배 해경청장) (사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러브즈뷰티 이은지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4일 해양경찰청과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평원과 해양경찰청이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분야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협력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문화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 및 홍보 △폭력예방교육 확산을 위한 교육 및 교류협력 △고충상담원 전문교육과정 구성 및 강사진 지원 △기타 업무지원·우호증진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향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양평원 교육을 통해 해양경찰관의 '성인지 감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 간 '존중'이라는 가치 중심의 양성평등 조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윤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해양경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및 그 중요도를 감안한다면 이들과 앞으로 함께 전개해나가는 성평등 의식 확산·폭력예방 문화조성은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평원은 해양경찰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상호 간 업무 지원을 체계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성평등한 가치 공유와 조직 내 폭력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하여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선진국을 목표로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인 대상의 전문강사 양성, 대국민 의식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교류로 세계적 수준의 양성평등 교육진흥 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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