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스피노사드' 검출 계란 전량 회수·폐기
식약처, '스피노사드' 검출 계란 전량 회수·폐기
  • 박지연 기자
  • 승인 2018.11.11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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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각 표시 'W14DX4'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러브즈뷰티 박지연 기자] 경상남도 양산시 소재 수원농장이 생산·유통한 계란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닭 진드기 방제용 동물용 의약외품 성분인 스피노사드가 검출됐다고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계란의 판매를 중단시키고 회수한다고 전했다.

'스피노사드'는 국내, 미국, 일본, 영국 등에서 허가된 동물용의약외품 성분이다. 해당 농가가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부적합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정부가 회수하고 있는 계란의 껍데기에는 'W14DX4'라는 난각 표시가 있다.

정부는 해당 농가에 보관 중이거나 유통 중인 부적합 계란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부적합 농가의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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