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박스, 세포라와 K뷰티 알린다…브랜드 ‘가자(Kaja)’ 공동 개발
미미박스, 세포라와 K뷰티 알린다…브랜드 ‘가자(Kaja)’ 공동 개발
  • 심은혜 기자
  • 승인 2018.09.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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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뷰티 유통기업 세포라와 함께 K뷰티 재해석
-K뷰티의 특장점에 미국 소비자 및 문화적 특성 반영해
-현지화 전략으로 다양한 인종과 연령을 아우르도록 구성
가자(Kaja) 브랜드 론칭 행사 현장(사진=미미박스)
가자(Kaja) 브랜드 론칭 행사 현장(사진=미미박스)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뷰티 커머스 플랫폼 미미박스가 K뷰티 전도사로 나섰다. 전 세계 최초로 세계 최대 뷰티 유통 기업 세포라와 손잡고 K뷰티 브랜드 ‘가자(Kaja)’를 출시했다.

미미박스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가자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현지화 된 K뷰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가자 브랜드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 화장품의 특장점이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해결하고자 탄생한 브랜드다. 

세포라와 미미박스는 이러한 공통분모를 갖고 ‘K뷰티의 현지화’를 목표로 미국 소비자 및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K뷰티 브랜드 개발에 착수했다. 

협업 과정을 통해 탄생한 가자 브랜드는 스킨케어 중심의 기존 K뷰티에서 색조제품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했으며, 총 47개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는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의 피부 톤과 타입을 아우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뷰티 벤토(Beauty Bento), 치키 스탬프(Cheeky Stamp), 모치 팝(Mochi Pop) 등 제품명을 비롯한 제형과 패키지도 현지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이해되고 즐거운 놀이로서의 메이크업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K뷰티를 재해석했다.

가자 브랜드는 세포라 주요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내 세포라 전 매장으로 순차 확대되고, 2개월 주기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형석 미미박스 대표는 “이번 가자 브랜드 공동 개발을 통해 기존 K뷰티의 한계를 뛰어넘어 현지 시장과 고객에 밀착한 K뷰티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게 되었다”며 “스타트업으로서의 기술과 혁신성을 발휘해 앞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한류, K-Kool을 전파해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앨리슨 한 세포라 상품기획 수석 부사장은 “세포라는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뷰티 경험을 개발하는 데 매우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미미박스와 세포라는 적극적으로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뷰티 마니아들의 실시간 피드백을 반영해 혁신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이번 파트너십이 매우 자연스러웠다. 또한 이전에 없던 새로운 텍스처와 제조법의 독창적인 색조 화장품 컬렉션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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