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려움 겪는 사회적경제기업 돕기 위한 아카데미 개최
양천구, 어려움 겪는 사회적경제기업 돕기 위한 아카데미 개최
  • 박지연 기자
  • 승인 2018.09.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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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양천구)
(포스터=양천구)

[러브즈뷰티 박지연 기자] 양천구가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금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자금공급부족, 제도 금융권에서 소외 등의 이유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창업초기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사회적금융 지역기금’ 조성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카데미는 9월5일, 9월19일, 10월17일 총 3회에 걸쳐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9월5일에는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김재구 교수가 사회적금융의 개념과 정부 정책 및 현황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갖는다. 9월19일 강연에는 사회적경제 지역화 연구소 이인우 대표가 지역단위 공동체기금 조성의 필요성과 기금 조성 전략 및 설치·운용 방법에 대한 내용이 진행된다. 10월17일에는 HGI 임팩트 비즈니스 남보현 팀장이 사회적금융과 관련된 성공적인 투자 요건, 투자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회적금융 아카데미는 양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3층 창업디딤누리에서 매회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사회적경제·사회적금융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주민들에게 아직 생소한 사회적금융에 대해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업인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향후 제도 금융권에서 소외받고 있는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 기금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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