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노원 꿈에그린 견본주택 방문객 성황
한화건설, 노원 꿈에그린 견본주택 방문객 성황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8.08.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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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접수 21일부터
-시세차익 큰관심
사진=한화건설 노원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노원꿈에그린 조감도

[러브즈뷰티 이재경 기자] 한화건설이 노원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하는 '노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지난주말 오픈하여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한화건설의 노원 꿈에그린은 상계주공 재건축 첫 분양단지여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노원 꿈에그린은 상계동 677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동, 106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일반분양 물량은 92가구며 전용면적별로 △59㎡ 35가구 △74㎡ 2가구 △84㎡ 50가구 △114㎡ 5가구 등이다. 신혼부부 특별공급(15가구) 등 특별공급 물량(32가구)을 제외한 순수 일반분양 물량은 60가구에 불과하지만 주변 시세차이에 힘입어 청약경쟁률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표=한화건설 '노원 꿈에그린' 재건축사업 개요
도표=한화건설 '노원 꿈에그린' 재건축사업 개요

주변 교육시설 호조건···초·중·고 15곳
노원 꿈에그린은 지역 내에서도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다.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상곡초등학교를 끼고 있으며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15곳에 달한다.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중계동 은행사거리까지도 차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교육시설에 상계백병원, 노원역 인근 롯데백화점, 상계중앙시장 등 생활시설도 마련돼 있는데다 수락산과 중랑천, 온수 근린공원 등으로 쾌적한 환경"이라며 "인근에 모텔이나 유흥업소가 전혀 없어 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단지는 또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과 7호선 마들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 중랑천을 기준으로 건너편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계획돼 있고 가까운 상계역 역시 경전철 동북선이 예정돼 있다. 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구간은 지하화될 예정이어서 도로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 밖에 서울시가 추진 중인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와도 가깝다. 서울시는 창동·상계 일대 98만㎡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하고 서울아레나(대중음악 전문공연장), 동북권 창업센터 등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복합환승센터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상계 재건축 시작여파 …평균 분양가 3.3㎡당 1815만원
노원 꿈에그린은 상계주공 재건축의 출발시점 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1987년 입주를 시작한 상계주공아파트는 총 16개 단지 4만224가구다. 강남구 대표 재건축 지역인 개포주공(1만5710가구)의 2배 이상의 대규모 물량이다.

지난해 재건축 연한인 준공 후 30년을 맞아 올해 본격적으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했으나 지난 2월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강화로 8단지와 5단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단지가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노원 꿈에그린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815만원이다. 노원구에서 처음으로 3.3㎡당 1800만원을 넘어선 신규 분양단지다. 종전 최고 분양가는 지난해 7월 분양한 '상계열 센트럴푸르지오'로 3.3㎡당 1655만원이었다. 지난달 가까운 곳에서 분양했던 '꿈의숲 아이파크(3.3㎡당 1800만원)'보다 조금 비싼 수준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별로 △59㎡ 4억3430만~4억8340만원 △74㎡ 5억5290만~5억6980만원 △84㎡ 5억6230만~6억3970만원 △114㎡ 6억9500만~7억541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59㎡ 956만~983만원 △74㎡ 998만원 △84㎡ 1029만~1059만원 △114㎡ 1103만원이다. 

청약접수는 21일 부터
청약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당해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 24일 2순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30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9월10~12일이다. 견본주택은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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