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하반기 전망 긍정적...자체 개발 상품 효과
유한양행, 하반기 전망 긍정적...자체 개발 상품 효과
  • 박종호 기자
  • 승인 2018.08.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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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즈뷰티 박종호 기자] 유한양행의 하반기 전망이 긍정적인 것으로 전망되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유한양행의 하반기 매출액을 7473억 원, 영업이익을 379억 원으로 예측했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4.1% 증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품목의 매출 비중 확대로 하반기 영업이익은 개선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p 상승한 5.1%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이어, "유한양행은 상품 매출 비중이 높은 회사"라며 "최근 들어 고지혈 복합제 ‘로수바미브’, 고혈압고지혈 복합제 ‘듀오웰’ 등 자체 개발 상품의 매출 확대는 하반기 전망을 밝게 하는 요소"라고 부연했다.

실제로 유한양행은 작년부터 연간 1000억 원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7월 말에는 퇴행성관절염치료제 ‘YH14618’을 기술 수출하기도 했다. 

배 연구원은 마지막으로, "안정성 검사까지 완료한 만큼, 'YH25448'은 하반기 Second-mover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유한양행의 9일 주가는 전날보다 2500원(1.12%) 오른 22만6500원에 장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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