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문 대통령 추천도서로 기획전 마련
인터파크도서, 문 대통령 추천도서로 기획전 마련
  • 박종호 기자
  • 승인 2018.08.0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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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추천 도서 3권. (사진=인터파크)
문재인 대통령의 추천 도서 3권. (사진=인터파크)

[러브즈뷰티 박종호 기자] 인터파크가 문재인 대통령의 추천도서를 모은 도서 기획전을 마련한다.

인터파크는 문 대통령이 휴가 중 읽은 도서를 독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
책과 함께, 대통령의 여름휴가' 기획전을 8일 오픈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먼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는 1980년 광주 5월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두번째 김성동 작가의 『국수』는 임오군변과 갑신정변 무렵부터 동학농민운동 전야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바둑, 소리, 글씨, 그림 등 최고의 경지에 오른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이다. 마지막으로 전직 기자인 진천규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는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단독 방북취재에 성공한 언론인 진천규의 포토 에세이집이다. 책에는 택시와 휴대폰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최근 북한 사람들의 모습이 글과 사진으로 담겨있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번 기획전 도서를 2만 원 이상 구매한 회원에게 ‘한 손엔 평화선언 책자’와 ‘서화원목홀더’, ‘북트레이’ 등의 사은품을 선택 증정한다.

한편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지난 3일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기간 동안 읽고 추천한 도서 목록이 공개되자마자 해당 책의 판매량도 급증했다고 밝혔다. 3일 오전 10시부터 7일까지 약 5일간 도서 3권 『소년이 온다』, 『국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등의 합계 판매량은 지난 주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늘었다.

이들 도서 3권은 분야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소년이 온다』와 『국수』는 소설 분야에서 각각 5위, 11위를 차지했으며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는 사회과학 분야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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