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스페셜올림픽 50주년 기념 점등식...'발달장애인 포용'
롯데월드타워, 스페셜올림픽 50주년 기념 점등식...'발달장애인 포용'
  • 박지연 기자
  • 승인 2018.07.23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셜올림픽 50주년 기념 불빛이 점등된 롯데월드타워. (사진=롯데지주)
스페셜올림픽 50주년 기념 불빛이 점등된 롯데월드타워. (사진=롯데지주)

[러브즈뷰티 박지연 기자] 롯데그룹은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스페셜올림픽 50주년 기념 점등식 ‘라이트 업 포 인크루션(Light Up For Inclusion)’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페셜올림픽은 전 세계 발달장애인들의 국제 스포츠 행사다. 신체 능력과 상관없이 발달장애인(8세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능력에 따른 그룹화로 모든 참가자에게 우승의 기회를 제공한다. 스페셜올림픽은 1968년 미국 시카고에서 제 1회 하계대회가, 1977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제 1회 동계대회가 개최됐다. 지금까지 107개국에서 26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포용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 고흥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염수정 천주교서울대교구 추기경, 홍보대사 가수 바다 등이 참석했다.

점등식은 앞서 영국 런던아이,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CN타워,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50곳에서 진행된 바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롯데월드타워가 유일하다.

롯데그룹은 2014년부터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한강변을 달리는 ‘슈퍼블루 마라톤’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참가 인원을 확대해 10월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오성엽 부사장은 “롯데월드타워에 밝혀진 포용의 빛처럼 우리 사회가 서로 다름에 대해서 편견 없이 포용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