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존슨앤드존슨,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개최
서울시-존슨앤드존슨,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개최
  • 박지연 기자
  • 승인 2018.07.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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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포스터(이미지=서울시)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포스터(이미지=서울시)

[러브즈뷰티 박지연 기자] 서울시는 바이오·의료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한국얀센과 함께 오는 12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과 함께하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7년 2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존슨앤드존슨이노베이션, 한국얀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국내 보건산업 혁신 생태계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서울이노베이션퀵파이어챌린지)을 비롯해 포럼 및 세미나 공동개최 등에 합의한바 있다.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은 다른 분야에 비해 연구 성과를 내기까지 고비용과 장기간이 소요되며 실패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외부 협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존슨앤드존슨이 바라본 오픈 이노베이션’과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통한 스타트업 성공 전략’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오전과 오후 세션이 각각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미국·상하이·한국 지사에서 근무하는 존슨앤드존슨의 임원진이 대거 참석해 자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및 모델을 직접 소개한다. 

또한 지난해 서울이노베이션퀵파이어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지파워, 뉴아인)과 존슨앤드존슨간의 오픈 이노베이션 진행 현황을 발표해 참가한 바이오 벤처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일 전망이다. 

오후 세션에는 글로벌 바이오·의료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국내 바이오·의료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김상춘 서울시 신성장산업과장은 “당장 성과가 잘 보이지 않는 바이오산업 특성상, 바이오 기업이 끝없이 도전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라며, “창업기업과 다국적 기업 간 활발한 교류협력을 촉진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바이오 창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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