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컬러에 맞게 염색하기…웜톤, 쿨톤에 어울리는 헤어컬러는?
퍼스널 컬러에 맞게 염색하기…웜톤, 쿨톤에 어울리는 헤어컬러는?
  • 박제희 원장
  • 승인 2018.06.19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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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톤은 쿠퍼·베이지, 쿨톤은 에쉬·핑크·바이올렛 등이 잘 어울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최근 퍼스널 컬러에 따른 개인 맞춤형 모발 염색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셀럽들을 비롯한 많은 일반인들이 퍼스널 컬러 염색을 많이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퍼스널 컬러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없어 염색에 실패하는 일도 생기고,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필자는 이번 칼럼에서 퍼스널컬러의 구분과 그에따른 머리 염색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퍼스널 컬러에 대한 개념부터 알아보자. 퍼스널 컬러는 대중적인, 또는 일반적인 개념이 아닌 개인 한명에 집중되는 개념이다. 즉 헤어컬러 염색을 하고자하는 개인의 피부 톤에 따라 색상을 구분지어주는 것이다.

퍼스널 컬러를 알면 자신의 고유한 신체 색과 조화를 이루는 컬러를 통해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의 퍼스널 컬러는 어떻게 알 수 있으며 헤어 염색에는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먼저 피부는 크게 따뜻한 느낌의 옐로 계열의 ‘웜톤’ 컬러와 차가운 느낌의 블루 베이스인 ‘쿨톤’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계열성만 파악하면 그 다음은 염색 색상을 대입만 하면 된다. 

퍼스널 컬러 선별 시 스스로 정하는 것도 좋지만, 좀 더 확실하게 하려면 주변 지인에게 자신의 피부 톤을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다. 

기본적으로 웜톤의 피부는 쿠퍼, 베이지가 잘 어울리고, 쿨톤의 피부는 에쉬, 핑크, 바이올렛이 잘 어울린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웜톤과 어울리는 컬러

쿠퍼(Copper), 버건디(burgundy)

건강함과 섹시한 느낌이 드는 오렌지 계열의 컬러는 어두운 피부톤 및 태닝한 피부와 잘 어울린다.

어두운 컬러를 선택한다면 얼굴이 칙칙해 질 수 있고 너무 밝은 컬러는 어두운 피부 톤을 더욱 어둡게 보이게 한다. 이때 톤 다운된 브라운 계열의 쿠퍼 컬러를 적용하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완성할 수 있다.

베이지(Belge)
잡티가 많은 피부는 헤어 컬러 톤이 다운될수록 피부 고민 및 트러블 (붉은 피부나 여드름의 결점)이 더 잘 보이게 된다. 잡티가 많은 피부에 대한 시선을 분산 시켜주고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컬러는 베이지나 라이트한 컬러를 추천한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 쿨톤과 어울리는 컬러

에쉬(Ash)

동양인들의 모발에는 붉은색 멜라닌 색소가 많이 있는데, 에쉬 컬러는 붉은기를 중화시켜 줘 인기가 많다. 또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도회적인 이미지와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헤어 컬러이기도 하다.

그러나 에쉬 컬러는 얼굴의 노란기를 더욱 부각해 칙칙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웜톤의 경우 에쉬와 바이올렛 또는 핑크가 가미된 에쉬 바이올렛이나 에쉬 핑크를 사용하면 노란기를 보완해 줄 수 있다.

핑크(Pink), 바이올렛(violet)
동양인들은 노란기를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핑크나 바이올렛 컬러는 얼굴을 생기 있고 화사한 느낌으로 연출해준다. 그러나 단독으로 사용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에쉬나 브라운에 핑크, 바이올렛을 섞으면 피부 톤을 조금 더 밝고 투명해 보이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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