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오늘 개막...국민의 53.7% 16강 기대 ①
러시아 월드컵 오늘 개막...국민의 53.7% 16강 기대 ①
  • 이은광 기자
  • 승인 2018.06.14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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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2시 러시아-사우디 개막전
-신태용호 18일 스웨덴전, 24일 멕시코전, 27일 독일전...사상 두번째 원정 16강 도전
14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축구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모스크바  대회 엠블렌(사진=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축구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모스크바 대회 엠블렌(사진=연합뉴스)

[러브즈뷰티 이은광 기자] 15일 새벽(한국시간)부터 전세계인들의 축제인 러시아 월드컵 대회가 한 달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다음달 15일까지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카잔·니즈니노브고로드·소치 등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엔 32개국 73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개막전은 15일 0시(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터디움에서 열리는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결이다. F조에 속한 한국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웨덴과 조별리그 대망의 첫 경기를 치른다.

△6월18일 1차전 : 스웨덴(FIFA랭킹 24위) vs 대한민국(FIFA랭킹 57위) 오후9시· 니즈니노브고르드 스타디움
△6월24일 2차전 : 대한민국(FIFA랭킹 57위) vs 멕시코 (FIFA랭킹 15위) 오전 0시· 로스토프 아레나
△6월27일 3차전 : 대한민국(FIFA랭킹 57위) vs 독일 (FIFA랭킹 1위) 오후 11시· 카잔 아레나

(그래픽자료=연합뉴스)
(그래픽자료=연합뉴스)

개막을 앞둔 2018 러시아월드컵에 관한 설문 조사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53.7%가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에스앰 리서치’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우리나라 국민 968명(남자 628명·여자 34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53.7%가 한국이 16강 이상의 성적을 낼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대표팀의 예상 성적과 관련한 질문에 16강 진출이 39.7%, 8강이 9.7%였으며 4강은 2.7%, 준우승 1%, 우승 1% 순이었다. 조별리그 탈락을 점친 응답자는 46.3%로 집계됐다.

한국 대표팀의 첫 골 주인공으로는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설문조사와 동일하게 손흥민(토트넘)이 44.2%로 1위였고, 황희찬(14.5%), 기성용(13.50%), 이승우(12.6%), 이재성(9.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 예상 질문에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인 독일을 꼽은 응답이 42.8%로 가장 많았고, 브라질(17.8%), 프랑스(17.8%), 스페인(8.3%)이 우승 후보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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