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엔 북미 정상회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섬으로 떠나볼까
이번 휴가엔 북미 정상회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섬으로 떠나볼까
  • 권민수 기자
  • 승인 2018.06.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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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즈뷰티 권민수 기자] 역사적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 섬(Sentosa)이 주목받고 있다.

"센토사"는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을 뜻한다. 예전에는 '등 뒤에서 죽음을 맞는 섬'이라는 뜻의 풀라우 베라캉 마티(Pulau Belakang Mati)로 불렸는데, 이 지역에 유혈 사태와 해적 행위가 빈번했기 때문이다.

(사진=싱가포르 관광청 홈페이지)
(사진=싱가포르 관광청 홈페이지)

센토사는 싱가포르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데 동양 최대의 해양수족관을 비롯해 분수쇼, 예쁜 난꽃을 가꿔놓은 오키드 가든, 아시아 사람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한 아시안 빌리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그 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판타지 아일랜드, 넓고 흰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센트럴 비치와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볼케이노 랜드 등 센토사 섬은 ‘작은 놀이왕국’이다. 남쪽 해안에는 실로소·센트럴·탄종해변 등의 휴양시설이 있고 관광 명소로서 각종 해양 스포츠 시설이 갖춰져 있다.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는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 같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명소는 물론 마법과도 같은 해양 세계가 펼쳐진 S.E.A 아쿠아리움이 있다. 복합 리조트를 벗어나 3.2km 길이의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수많은 야외 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싱가포르 관광청 홈페이지)
(사진=싱가포르 관광청 홈페이지)

미식가라면 아시아와 세계 각지의 다양한 요리와 더불어 최고급 요리도 즐길 수 있고, 골프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챔피언십 수준의 코스가 조성된 센토사 골프 클럽도 마련돼 있다.

센토사 섬 해변가에는 각종 편의 시설이 있으며 숙소에서 이동할때도 조금만 걸어가면 무료 교통수단이 기다리고 있어 아이들,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사진=센토사 골프클럽 홈페이지)
(사진=센토사 골프클럽 홈페이지)

△편리한 무료 교통수단
센토사 섬 안에선 버스, 비치트램, 모노레일이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교통수단이 잘 발달돼 있어 불편함이 없다.

△누구나 이용가능한 무료 샤워장
센토사 섬 해변가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료 샤워장이 있어 해변가에서도 즐기기에 좋다. 수건이나 샤워용품은 각자 준비해 가야 한다.

△생수는 꼭 챙겨서 가야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관광지답게 생수 값이 다른 곳보다 비싸다. 편의점을 쉽게 찾을 수 없는 경우도 많아, 마실 물을 적당히 챙겨 다니면 편리하다.

△해변 락커 이용하면 편리해
해변의 무료 샤워장 입구마다 크기별 락커가 설치돼 있어 귀중품을 보관하기 좋다. 이용료는 현금으로만 받으니 미리 동전을 챙겨야 한다.

△음식값은 다소 비산편
센토사의 웬만한 음식점들은 음식 가격이 비싼 편이다. 워낙 임대료가 높아서 거대 푸드 체인점을 이용하는것이 저렴하다. 가장 추천할 만한 곳은 모노레일 ‘워터프런트(Waterfront) 역 앞 ‘더 포럼(The Forum)’에 입점 되어 있는 딘타이펑(Din Tai Fung), 토스트박스(Toast Box), 푸티엔(PUTIEN)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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