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쓰는 화장품
온 가족이 함께 쓰는 화장품
  • 심은혜 기자
  • 승인 2018.06.11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남녀노소 온 가족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헤어부터 바디, 페이스 등 온몸 케어가 가능한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특히 피부가 연약한 아기나 민감성 피부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저자극 제품이며, 유기농 성분, 자연유래 성분 등을 사용하거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은 배제하고 있다.  

‘비욘드 버베나 라인’(사진=LG생활건강)
‘비욘드 버베나 라인’(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비욘드 ‘버베나 라인’
세계적인 조향사 ‘매튜 나르딘(Mathieu Nardin)’, 국내 최대 향료 연구소인 ‘센베리 퍼퓸 하우스’와 함께 ‘2018 올해의 향’을 선정해 만든 라인. 

올해의 향은 상큼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이 가득한 그린 시트러스 버베나 향이다. 버베나 라인은 버베나의 신선함과 레몬, 오렌지가 조화를 이룬 상큼 달콤함, 그린티의 맑고 깨끗함이 어우러지며 제라늄의 은은함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으로, 나른하고 피곤한 기분이 들 때 생기와 활력을 더해준다. 

특히 3년간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땅에서 자란 ‘에코 파밍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주고, 외부 자극에 지친 바디 피부와 두피 및 모발을 상쾌하면서도 건강하게 가꿔준다. 

저자극 세정성분과 풍성한 거품이 특징인 샤워 젤과 상쾌한 잔향이 기분까지 밝게 해주는 촉촉한 바디 에멀전이 대표 제품이며, 이 밖에도 마치 향수를 따로 뿌린 듯 싱그러운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바디 미스트, 기름진 두피와 모발을 산뜻하게 세정하고 깔끔하게 케어해주는 약산성 샴푸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터틀 젤리 밤’(사진=러쉬)
‘터틀 젤리 밤’(사진=러쉬)

◆러쉬 ‘터틀 젤리 밤’ 
‘세계 해양의 날(World Oceans Day)’을 맞아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바다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탄생했다. 

멸종 위기종인 바다거북은 버려진 비닐을 먹이인 해파리로 착각하고 먹는다. 이로 인해 질식사해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바다거북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 전체를 위협하고 상황이다.  

이러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터틀 젤리 밤’ 뱃속에 흰색 한천(Agar)을 담아 바다거북이 삼킨 비닐을 형상화 했다. 입욕제가 물에 풀리면서 나오는 흰색 물줄기는 마치 바다에 떠다니는 비닐을 연상케 한다. 반면 제품의 초록 빛깔과 사이프러스, 샌들우드 그리고 소나무 오일로 만든 향기는 맑고 청량한 느낌을 전한다. 

젤리 밤은 새로운 타입의 입욕제로, 물과 만나면서 나오는 젤리는 해초에서 추출한 알긴산나트륨(Sodium Alginate)로 만들어졌다. 

‘컴포트 레스트 라인’(사진=일리윤)
‘컴포트 레스트 라인’(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컴포트 레스트 라인’
아웃도어 환경에서 온 가족의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는 ‘컴포트 레스트 라인’으로 미스트, 밤, 스프레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아웃도어 미스트’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오렌지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진정 효과를 줘 덥고 습한 곳을 여행할 때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다. ‘릴리프 밤’은 부드러운 쿨링 효과를 주는 진정 멀티 밤으로 티트리 오일을 함유해 땀이 잘 나거나 자극받기 쉬운 연약한 부위에 진정 및 보습 효과를 준다. ‘룸 스프레이’는 스프레이 타입의 방향제로 여러 공간에 활용 가능하며, 실내외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라인 전 제품에는 여름철에 특히 유용한 레몬그라스 향이 함유되었으며,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합성색소 등 8가지 성분은 처방하지 않았다. 

‘맘앤베이비 라인’(사진=랑팔라투르)
‘맘앤베이비 라인’(사진=랑팔라투르)

◆랑팔라투르, ‘맘앤베이비 라인’
아기와 엄마의 민감성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맘앤베이비 라인.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온 장인의 전통 제조법을 고수해 화학 성분은 배제하고 자연 유래 성분만을 사용했다.  

총 7종의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된 랑팔라투르 맘앤베이비 라인은 99.4% 자연 유래 성분, 20%의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바디 앤 헤어 클렌징 젤’, 고급 원료인 오가닉 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 ‘모이스쳐 바디 로션’, 100% 자연 유래 성분을 자랑하는 ‘기저귀 크림’, 클렌징과 마사지가 동시에 가능한 촉촉한 ‘비누’ 등으로 구성됐다. 

맘 전용 라인도 99.4%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보습력과 안전성을 높인 ‘샤워 크림’, ‘샤워 젤’, ‘여성 청결제’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7 Free’로, 나노입자, 알레르기 유발물질, 향료, 색소, 방부제, 계면활성제 등의 원료를 배제했다. 특히 까다로운 품질 기준 절차를 자랑하는 에코서트, 코스메바이오, 세이프라이프의 인증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