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형 신임사장 취임
대우건설 김형 신임사장 취임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8.06.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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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대우건설 신임사장 (사진=대우건설)
김형 대우건설 신임사장 (사진=대우건설)

[러브즈뷰티 이재경 기자] 대우건설은 11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신임사장 취임식을 열고 공식적인 김형 대표이사 체제가 출발했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김 사장은 11일 오후 2시에 취임식을 가지고 앞으로 3년간 대우건설을 이끌게 되었다.

김형 사장은 경복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본부 상무 등을 거쳤다. 지난 2011년에는 삼성물산으로 회사를 옮겨 시빌(토목)사업부문 부장, 부사장 등을 차례로 지냈으며, 2015년 포스코건설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인프라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 삼성물산 시절 사우디 리야드 메트로, 카타르 도하 메트로, 몽골 철도 프로젝트 등 굵직한 해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 같은 경력을 토대로 김 사장이 대우건설의 정상화를 이뤄낼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형 신임사장은 취임사에서 " 대내외 건설환경이 악화되는 과정에서 회사의 명성과 신뢰를 회복하고 건설 본연의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무한 성장해 나갈수 있는 회사로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 포부를 밝혔다.

김 사장은 또 "재무안전성 개선, 유연하고 효율적인 경영시스템 구축,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준비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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