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손보, 해양환경 정화 봉사활동 실시
한화생명·손보, 해양환경 정화 봉사활동 실시
  • 박종호 기자
  • 승인 2018.06.11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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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인천 강화군 여차리에서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임직원과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지난 9일 인천 강화군 여차리에서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임직원과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러브즈뷰티 박종호 기자]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해양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화생명은 지난 9일 인천 강화군 여차리에서 양사의 임직원과 자녀가 참여하는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해양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및 자녀 40명이 일일 ‘해양환경지킴이’로 나섰다. 봉사단은 3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날씨에도 포대를 짊어지고 인근 갯벌에 버려진 페트병, 폐스티로폼,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자녀와 부모 2인 1조로 약 2시간 동안 해안가 3km 구간에서 20포대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지구 환경과 동·식물 생태계에 쓰레기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환경전문가의 눈높이 설명도 곁들여졌다.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은 바다환경보호를 위한 방안들을 직접 고민해 보기도 했다. 강화도 갯벌의 생태환경과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해양쓰레기 문제, 국가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사업 등에 대한 영상 자료를 시청했다.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에 대해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마무리되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박찬웅 어린이는 “미세먼지, 쓰레기대란 등 환경문제에 대한 뉴스를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바닷가에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더운 날씨에 땀도 많이 흘리고 힘들었지만, 학교친구들과 해왔던 봉사활동과 달리 엄마와 함께 바닷가를 깨끗이 청소하는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한화생명은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9개 지역 400여 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13기는 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하나뿐인 지구, 우리가 지키자’라는 슬로건 아래 1년 동안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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