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일본에서 국내 중소기업 수출 지원 상담회 열어
롯데홈쇼핑, 일본에서 국내 중소기업 수출 지원 상담회 열어
  • 박종호 기자
  • 승인 2018.06.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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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50개 사 상품 소개
-일본에서 수출 상담회 처음 열어
롯데홈쇼핑이 이달 7~9일 일본 도쿄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지난 7~9일 일본 도쿄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일본에서 수출상담회를 연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사진=롯데홈쇼핑)

[러브즈뷰티 박종호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선 중소기업 50개사의 상품 70개, 총 250만 달러(약 27억 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일부 상품은 현장 계약 체결로 일본 진출이 확정되기도 했다.

수출 상담회는 롯데홈쇼핑의 해외수출 담당 직원들이 현지 바이어들에게 상품 수출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일본 대표 홈쇼핑 채널인 QVC재팬, 샵채널을 비롯해 인포머셜(정보제공성 광고) 업체,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30여 개사의 상품기획자(MD), 바이어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홈쇼핑에서 잇달아 완판 기록을 세우며 입소문이 난 HMJ코리아의 ‘끌레드벨 마스크팩’과 가전제품 제조업체 프리쉐의 ‘휴대용 칫솔 살균기’는 각각 5억 원과 2억 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굿헬스케어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하와이안 스피루리나’는 현장 계약이 체결돼 오는 8월 일본 홈쇼핑 채널 QVC재팬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이 일본에서 수출 상담회를 연 것은 처음이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일본에서 패션·뷰티·생활 문화 한류 열풍이 일어 첫 수출 상담회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수출하는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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