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테카이, 하다라보 등 20개 화장품사 금지 원료 사용으로 판매중단
샹테카이, 하다라보 등 20개 화장품사 금지 원료 사용으로 판매중단
  • 심은혜 기자
  • 승인 2018.06.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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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17년 생산‧수입 화장품 원료목록 점검 결과 발표
사용금지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들(사진=식약처)
사용금지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들(사진=식약처)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사용금지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017년 생산·수입 실적이 보고된 화장품의 원료목록을 점검한 결과, ’6-아미노카프로익 애씨드‘ 등 사용금지 원료를 함유한 것으로 확인된 20개사의 35개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일본, 유럽, 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되는 제품들로서 해당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화장품 안전기준에는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식약처는 화장품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조판매업자에 대해 전 제품 판매업무정지 3개월, 해당제품 회수 등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화장품을 수입하는 제조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용금지 원료가 함유된 화장품이 국내에 수입‧유통되지 않도록 화장품 안전기준 등과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 교육‧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판매중단 및 회수 제품 목록(표=식약처)
판매중단 및 회수 제품 목록(자료=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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