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메이크업, 들뜨지 않고 예쁘게 연출하는 노하우
봄 메이크업, 들뜨지 않고 예쁘게 연출하는 노하우
  • 서의 부원장
  • 승인 2018.05.14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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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제품 유분 적고 수분감 높은 제품 사용, 파운데이션은 얇고 지속력 높은 제품 선택
색조는 아이섀도-치크-립 순으로 컬러 배정, 밝은 색 선택하되 톤다운 색상 섞어야 해
ⓒ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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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메이크업이 잘 들뜨는 계절이다. 내리찌기 시작하는 햇살과 함께 공기 속 건조함도 동시에 품고 있기 때문이다. 

오후 무렵의 따사로운 햇살이 체온을 상승하게 할 즘, 피부는 유분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피부의 내부는 기름지고, 겉면은 공기의 건조함과 치열하게 다툼을 한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메이크업은 얇지만 지속력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패턴으로 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화장의 기초제품은 유분이 적고 수분감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고, 사용감이 글로스한 느낌보다는 드라이한 제품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다. 

다만 수분감이 높은 제품을 선택해도 유분이 진다고하는 케이스가 있다. 그럴 때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베이스 제품을 다시금 살펴보고 바꿔보는 지혜도 필요하다. 보통 잘못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선크림은 유분감이 지속적으로 계속 올라오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기초를 아무리 드라이하게 마무리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유분이 계속 많아지게 된다.

선크림을 발라도 드라이하게 피부를 유지하려면 소량을 얇게 발라주거나 물같이 흐르는 제형을 사용해 마무리감을 드라이하게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 

다음으로 파운데이션은 얇으면서 지속력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자. 커버력이 있으면서 무게감은 얇은 제품을 골라주고, 한번 발랐을 때에도 커버가 되는 제품을 골라 사용해 주면 좋다.

색조 제품을 선택할 땐 봄의 느낌과 같이 밝은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얼굴 전체의 밸런스를 잡는 색상을 선택하기 어려울 수 있다.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기초 메이크업 베이스에 아이섀도-치크-립 순으로 컬러를 배정하면 된다.  전체적인 얼굴의 색상을 모두 변화시키려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섀도, 치크, 립 이 세 가지 부분을 다소 밝을 컬러로 잡아준다면 놀라운 메이크업 변화를 줄 수 있다.

다만 여기서도 주의할 점이 있다. 아이섀도-치크-립 이 세 가지로 색조 메이크업을 할 때, 이중 한 가지를 제외한 나머지 색상은 약간의 톤다운 을 시켜줘야 한다. 세 가지 색조를 모두 밝게 할 경우, 자신이 입고 있는 옷도 밝고 과해지면서 다소 촌스러워질 수 있는 메이크업으로 보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를 밝게 해줬다면 다른 컬러들은 톤다운 된 색상으로 채도를 낮춰주면 밸런스가 자연스러운 센스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꼼나나 서의(원서의) 부원장

살롱 택김 메이크업 실장, 아이리움 메이크업 실장, 파라팜 메이크업 부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꼼나나 메이크업 부원장이다. CF와 각종 드라마에서 이범수, 최지우, 이시영, 조윤희, 왕지혜의 메이크업을 담당했으며, 씨스타, 소녀시대 등 가수들의 앨범자켓 촬영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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