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기저귀·물티슈 등 안전하게 관리한다…위생용품 관리법 시행
식약처, 기저귀·물티슈 등 안전하게 관리한다…위생용품 관리법 시행
  • 심은혜 기자
  • 승인 2018.04.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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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화장지, 일회용 기저귀 등 공산품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제품과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일회용 키친타월‧핸드타월 등이 위생용품으로 분류되고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주방 세제, 음식점용 물티슈, 일회용 기저귀 등을 위생용품으로 분류하여 안전관리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위생용품관리법」을 오는 19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생용품 19종은 ‘보건위생을 확보하기 위하여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용품’으로, 제품별로 사용가능한 성분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을 정해 안전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위생용품 19종은 세척제(주방세제), 헹굼보조제, 음식점용 물티슈‧물수건, 종이냅킨, 일회용 컵·숟가락·젓가락·포크·나이프·빨대, 이쑤시개, 화장지, 일회용 면봉‧기저귀·팬티라이너, 일회용 행주·타월·마른티슈 등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위생용품을 구입할 때 제품 포장에 표시된 ‘위생용품’ 표시와 원료명 또는 성분명, 내용량, 제조연월일, 업체명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표시기준도 마련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시행으로 위생용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 안심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생용품 관리법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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