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엘, 복분자 화장품 개발…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서 선봬
유씨엘, 복분자 화장품 개발…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서 선봬
  • 심은혜 기자
  • 승인 2018.04.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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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복분자를 활용한 화장품을 개발, 이를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18)’에서 선보이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씨엘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18, 이하 CI KOREA)’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CI KOREA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장품 원료, OEM, ODM, 용기 및 부자재 등 관련 우수 기업과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하는 장이다.

유씨엘은 대한민국 화장품 OEM 협의회가 주관하는 ‘화장품 OEM ODM 정보관’에서 자체 특화 기술로 만든 인기 제품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천연 원료를 기반으로 한 자연주의 스킨케어, 헤어케어, 코스메슈티컬, 베이비, 제주화장품 인증(Jeju Cosmetic Cert) 제품 등을 소개하며, 국내외 바이어에게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유씨엘 연구소는 이번 CI KOREA에서 새로 개발한 복분자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씨엘은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목인 복분자 뿌리의 항염 활성과 항산화 효능을 밝히고, 복분자 뿌리 열수 추출물을 활용한 안정성 높은 여러 화장품 제형을 개발했다.

이에 전시기간 중 19일에는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이 개최하는 ‘글로벌 신소재 개발 세미나’에 참여해 ‘복분자 뿌리 추출을 통한 화장품 신소재 개발과 실용화’에 관한 강연을 펼친다.

세미나의 발표를 맡은 박병권 유씨엘 연구소 소장은 “복분자 뿌리 추출물로 개발된 제형은 인체 적용시험으로 피부 안정성과 효능을 확보했고, 현재 완제품 14종이 판매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씨엘은 독자적인 국내 화장품 원료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 한국 화장품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고야 의정서 시행에 따른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에는 국내 업체 외에도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약 20개국의 해외 기업 및 바이어가 참가해 화장품 업계 간 활발한 국제 비즈니스 거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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