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기승에 ‘자외선+미세먼지’ 차단제 늘어
미세먼지 기승에 ‘자외선+미세먼지’ 차단제 늘어
  • 심은혜 기자
  • 승인 2018.03.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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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며 심각한 환경문제로 부상하자 최근 자외선 차단제에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들어가는 추세다.

자외선 차단제는 스킨케어처럼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이다. 피부 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이전에 산업발달과 함께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유해한 자외선을 막아주기 위함이다. 자외선 심하게 노출이 되면 피부암 증가, 노화촉진 등 여러 가지 피부 질병이 생길 수 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기승이다. 미세먼지 역시 산업의 발달로 자동차, 공장, 발전소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피부 및 안구 질환은 물론 각종 호흡기 질환, 심장질환, 혈액과 폐의 염증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면역기능까지 떨어뜨린다. 더구나 크키가 미세해 한 번 몸에 들어오면 몸에서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신체부위 중 얼굴은 항상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자외선과 미세먼지 차단은 필수가 되고 있다. 이에 자외선차단제에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한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 라네즈, 에뛰드하우스, 키엘, 라비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 라네즈, 에뛰드하우스, 키엘, 라비다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라네즈는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선스틱을 만들었다. 라네즈 ‘안티폴루션 투톤 선스틱 SPF50+ PA++++’은 제주 진저오일 성분을 함유해 유해물질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더스트 블록 파우더를 함유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에뛰드하우스가 선보인 ‘순정 진정 방어 선크림’은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피부 스트레스와 뜨거운 자외선 열기까지 케어해주는 저자극 처방의 무기자외선 차단제 제품이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판테놀과 피부 손상 케어 성분인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한 진정 성분 ‘판텐소사이드™’가 함유됐으며 '먼지(Dust)를 차단(Cut)한다'는 의미의 '더스트 컷(Dust Cut ™) 성분'이 미세먼지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의 스트레스를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키엘은 기존 자외선 차단제에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넣어 제품을 업그레이드 했다. 키엘은 자외선 차단제 국내 론칭 15주년을 맞이해 기존 가격보다 2배 낮추고 미세먼지 기능을 추가해 제품을 선보였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UVB 및 단파 UVA는 물론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장파 UVA까지 차단하며, 모공보다 작은 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되는 것을 방지해 도시 공해와 같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코리아나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는 외부 임상을 통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인정받은 선크림을 선보였다. 라비다 ‘선 솔루션 데일리 모이스트 프로텍션 IRF20 SPF36 PA+++’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만을 선별적으로 골라내 제거해 주는 알테로모나스 발효 성분이 함유돼 방어막을 형성, 미세먼지를 튕겨내며 끈적이지 않는 특화된 제형으로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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