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속도와 용량 제한 없는 요금제 국내 첫 출시
LG유플러스, 속도와 용량 제한 없는 요금제 국내 첫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2.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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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데이터량과 속도 무제한 서비스...월 8만8000원으로 LTE 데이터 제한없이 쓸 수 있어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이 없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23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이 없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23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러브즈뷰티 신동훈 기자] LG유플러스가 속도와 용량 제한을 없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22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최초로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이 없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23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정액 8만8000원(부가세 포함)에 기본 데이터 제공량 없이 LTE속도 그대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과는 별도로, 가족, 친구 등과 나눠 쓸 수 있는 월 40GB 데이터도 추가로 제공한다. 기존 데이터 주고받기의 조건이었던 '본인 잔여량 500MB 이상일 때', '기본 제공량의 50%까지만' 등의 제한도 없앴다. 가족 간에는 횟수 제한 없이 보낼 수 있으며, 친구·지인 등 일반 가입자에게는 월 4회까지 보낼 수 있다.

태블릿PC 등 스마트폰 외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나눠쓰기 데이터 한도 40GB 내에서 최대 2대까지 무료로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다. 또한, 4인 가족 가운데 1명만 가입해도 나머지 3명에게 매월 13.3GB씩 데이터를 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요금제로 데이터 속도와 용량 제한으로 불편했던 고객, 데이터 추가 요금이 꾸준히 발생하는 고객, 동영상 이용량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와 같은 프리미엄 요금제에 대한 일반 고객들의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부사장은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의 핵심은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한 모든 서비스를 막힘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이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신상품 출시가 아니라, 고객과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용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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