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WCA, 창립 96주년 기념 뮤지컬 ’명성황후‘ 무대 올려
서울YWCA, 창립 96주년 기념 뮤지컬 ’명성황후‘ 무대 올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2.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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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 맞아 3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수익금은 폭력피해 여성· 위기 청소년 사업 지원

[러브즈뷰티 신동훈 기자] 서울 YWCA가 창립 기념 특별행사로 뮤지컬 '명성황후'를 무대에 올린다. 

서울 YWCA는 9일 창립 96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행사로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 오후 7시30분에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로 불리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왕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1995년 초연된 초대형 뮤지컬 작품이다. 이 작품은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허약한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명성황후의 삶을 그리고 있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제2~4회 한국뮤지컬대상, 제10회 LA Ovation Awards, 2010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2016년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등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는데 이번 공연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메인 포스터와 역량 있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돌아왔다.

서울YWCA는 이날 하루 공연 티켓을 회원과 시민들에게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며 수익금은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한 쉼터, 위기 청소년 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관련문의는 서울YWCA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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