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비판적 관점에서 쓴 180가지 안티 힐링 에세이
청년의 비판적 관점에서 쓴 180가지 안티 힐링 에세이
  • 박지연 기자
  • 승인 2018.02.05 2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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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작가의 ‘청춘이라면 세상을 좀 비웃어도 괜찮아’

 

[러브즈뷰티 박지연 기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현실은 냉혹하고 암울하기만 하다. 취업도 결혼도 힘든 이 나라는 ‘헬조선’이라 불린다. 

이러한 현실을 그대로 그려내 동시대 청춘들에게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안기는 ‘안티 힐링’ 에세이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자신과 공동체, 그리고 국가의 불행을 냉소적으로 풍자한 김현준의 에세이집 ‘청춘이라면 세상을 좀 비웃어도 괜찮아’를 펴냈다. 

저자는 ‘서울만두’에서 일하는 이 시대의 흔한 총각이다. 어렸을 때부터 쌓아 온 풍부한 독서 경험을 통해 세상을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키웠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그가 하고 싶은 이야기이다. 그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또래의 친구들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해 주다가 이를 한 권의 에세이로 묶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사랑, 음식, 직장 등의 다양한 주제를 바라보면서, 그가 가진 독특한 감수성으로 이를 글 속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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