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뒤로 넘어질 때 머리 보호하는 쿠션 판매폭증 비결은?
아기 뒤로 넘어질 때 머리 보호하는 쿠션 판매폭증 비결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1.05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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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주문폭증으로 이어져

[러브즈뷰티 이승훈 기자]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귀여워서 감탄을 금치 못하는 아기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막 앉을 수 있게된 아기가 꿀벌 모양의 머리-등 받이를 착용하고 앉아있는 뒷모습이 찍힌 사진이었다. 

사진은 유아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아가드몰'의 신제품 '아이쿵 머리보호대'다. 막 앉고 일어서게 된 아기는 뒤로 넘어지거나 엉덩방아를 찧기 일쑤다. 이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바닥에 매트를 깔아놓는 등 아이돌보기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그러나 아기가 어디로 기어갈지 모르고 모든 곳에 매트를 깔아놓을 수도 없는 일이다.

이러한 부모들의 '노심초사'를 겨냥한 제품이 바로 머리보호대다. 아이가 뒤로 넘어져도 머리를 보호할 수 있게 머리 뒤에 쿠션을 대놓을 수 있도록 해놓았다.

무엇보다 '아이쿵 머리보호대'가 인기를 끈 배경은 모델이 된 아기의 귀여운 '뒷태'다.  아마도 인터넷 짤방계에서 유명했던 웰시코기 뒷태 짤방과 함께 역대급이 될만 뒷태 짤방이 될 것 같다.

인기에 힘입어 아이쿵 머리보호대는 주문이 폭증했다. 지난 달 말부터 쇄도하는 주문을 감당하지 못한 회사는 아이쿵 꿀벌 머리보호대에 한해 최근 예약배송제를 실시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상업성 있는 사진에도 불구하고 "사진 한 장의 위력"이라며 회사의 센스를 칭찬하고 있다. 그만큼 회사가 소비자의 니드를 잘 파악한 것에 대한 호평도 포함됐을 법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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