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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국산이 대세…화해, 뷰티어워드 발표기초화장품 중 75%가 국산, 해외브랜드가 유명한 크림·바디로션 카테고리서도 국산이 1위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최근 화장품 소비 트렌드의 주요 키워드는 ‘국산 제품’이다. 

버드뷰(대표 이웅)가 서비스하는 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가 올 한 해 동안 소비자가 남긴 리뷰 데이터를 분석한 ‘2017 화해 뷰티 어워드’ 및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기초 전 부문에서 국내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7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017 화해 뷰티 어워드’는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화해’ 사용자가 작성한 77만 건의 화장품 리뷰 데이터를 분석했다. 

대상 화장품 수는 8만 4천여 개에 달했으며, 리뷰 데이터는 어뷰징 패턴을 식별하는 ‘화해’의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해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는 배제하고 모든 리뷰에 대해 1:1 대면 필터링을 거치는 등 총 4단계에 걸친 검수 시스템을 적용해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을 선별했다.

어워드 집계결과 스킨토너 부문에서 라운드랩의 ‘1025 독도토너’가, 에센스세럼 부문은 마녀공장의 ‘비피다락토 콤플렉스’가 1위를 차지하며 대기업 브랜드를 넘어 화장품 전문 브랜드가 약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초 전 부문에서는 국내 화장품이 75% 비중을 차지했다. 해외 화장품이 순위권을 차지한 것은 파운데이션과 립스틱 등 색조메이크업 일부 부문에 한정됐다.

크림 카테고리에서는 스테디셀러였던 피지오겔 ‘AI리페어크림’을 제치고 국내 브랜드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크림’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예년과 달리 민감한 피부를 위한 고보습을 내세운 ‘아토’의 인기가 여러 분야에서 확인됐다. 

바디로션 부문에서는 세타필을 누르고 일리윤의 ‘세라마이드아토로션’이 1위에 올랐다. 베이비라인에서는 아토팜과 아토엔오투, 닥터아토가 선전했다.

버드뷰 이웅 대표는 “매해 계속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성장을 체감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특정 채널이 아닌 H&B나 온라인, 백화점, 병원, 홈쇼핑 등 유통채널별 특화된 제품이 고루 사랑 받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화해는 계속되는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화장품 시장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가장 신뢰받는 화장품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혜 기자  semaeh@lovesbeau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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