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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나라·아꼬제·로터스, ‘제주화장품 인증’ 제품 관심 증가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몇 년 전부터 불던 자연주의 트렌드는 이제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화장품 역시 자연주의, 천연성분이 들어간 화장품들이 대다수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자연주의만을 표방하는 제품들이 널려있고 진짜 자연주의 화장품인지 구분하기도 애매하다. 이에 ‘제주화장품 인증(Jeju Cosmetic Cert)’을 받은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제주화장품 인증’은 제주산 청정 성분을 10% 이상 함유하고 제주에 소재한 화장품 공장에서 생산된 우수 화장품에 대해 제주도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이다. 화장품에 사용된 제주산 원물의 채집일과 채집장소, 채집량 등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물도 제주산 물을 사용해야 하는 등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하지만 확실한 인증이 있기에 소비자들이 자연주의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자 인증을 받으려는 업체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시행 이후 10개월 만에 인증 제품이 100개를 넘어섰다. 

▲ 식물나라 ‘제주 탄산수 스킨케어 3종’

식물나라는 ‘식물나라 제주 탄산수 스킨케어 3종’에 대한 제주화장품 인증을 받고 지난 7월 제품을 선보였다. 

‘식물나라 제주 탄산수 리프레시 토너’ ‘식물나라 제주 탄산수 수분 크림’ ‘식물나라 제주 탄산수 수분 미스트’ 3종으로, 제품 모두 제주 산방산 탄산 온천수와 제주 해양 식물 콤플렉스가 함유돼 피부에 산뜻하게 보습을 충전해준다. 

식물나라와 함께 제품을 제조·개발한 유씨엘 관계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혈행 개선을 돕는 제주 산방산 탄산 온천수와 참미역추출물, 청각추출물, 감태추출물, 모자반추출물, 톳추출물 등 청정 제주산 해양 식물을 함유한 처방으로, 촉촉하고 맑은 수분 에너지를 피부에 듬뿍 공급해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아꼬제 ‘리바이빙 더스트 클렌징 젤 투 폼’

아꼬제(ACCOJE)는 20여종의 제품이 제주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대표 제품으로는 ‘리바이빙 더스트 클렌징 젤 투 폼’으로 제주산 소나무잎추출물과 녹차추출물 등 제주에서 자생하는 신선한 식물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청정하고 말끔하게 클렌징해준다.

약산성 타입으로 피부의 장벽을 보호하고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클렌징 젤을 피부에 도포해 문지르다 물이 닿으면 거품으로 변하는 원스텝 딥클렌징 제품으로 이중 세안이 필요 없다. 최근 제품이 입소문을 타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아꼬제 측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판촉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로터스 ‘제주 연꽃잎 리바이탈라이징 크림’ ‘제주 연꽃잎 래디언스 브라이트닝 세럼’

제주 연꽃잎 기초 화장품 브랜드 ‘더로터스’는 ‘제주 연꽃잎 리바이탈라이징 크림’과 ‘제주 연꽃잎 래디언스 브라이트닝 세럼’이 인증을 받았다. 지난 3월에 출시됐으며 제주 연꽃잎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깨끗한 연꽃의 청정함으로 피부를 맑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심은혜 기자  semaeh@lovesbeau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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