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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7월과 1월에 매출이 높은 이유는?다이어트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 여름과 신년 초 다량 소비
▲ GS25의 신제품 샐러드

[러브즈뷰티 이재경 기자] 샐러드는 7월과 1월에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한다. 왜 7월과 1월에 샐러드 매출이 높을까?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샐러드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226.9%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219.1%, 2016년 144.4%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던 샐러드 매출이 올해 들어 매출 증가폭이 더욱 커지며 폭풍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또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월별 점포당 샐러드 매출 비중을 살펴본 결과 7월이 가장 높았고 8월과 6월이 그 뒤를 이었다.

여름이 가까워짐에 따라 다이어트를 원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샐러드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겨울철인 1월과 2월 역시 샐러드 매출 비중이 높았는데 이는 새해를 맞아 금연과 체중감량과 같은 새해 목표를 세움에 따라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샐러드 구매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하루 중에서는 저녁 시간대에 샐러드를 구매하는 고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GS25가 8월 한 달간 샐러드 구매 시간대를 분석한 결과 하루 중 18시~22시 사이의 매출 비중이 36.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0시~14시가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인 29.4%를 기록했다.  

다이어트를 원하는 고객들이 샐러드로 저녁 식사를 대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샐러드의 주 고객도 여성이었다. 8월 한 달간 GS25 샐러드 구매 고객을 살펴보면 여성이 61%, 남성이 39%를 차지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여성이 샐러드를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GS25의 김효경 샐러드 MD는 “체중조절과 체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샐러드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GS25는 각종 채소와 함께 닭가슴살, 리코타 치즈, 견과류, 과일 등을 섞어 맛과 영양을 모두 생각한 10종의 다양한 샐러드를 판매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경 기자  leejk@dailybiz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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