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는 ‘무화과’, 키엘은 ‘코코넛’…‘자연’에 빠진 화장품업계
이니스프리는 ‘무화과’, 키엘은 ‘코코넛’…‘자연’에 빠진 화장품업계
  • 심은혜 기자
  • 승인 2017.02.03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일과 채소, 나무 열매 등 천연 성분 활용한 스킨케어 신제품 봇물
▲ 이니스프리 무화과 라인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최근 화장품업계는 자연 성분을 이용한 제품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무화과, 유자, 레몬 등의 과일이나 채소 또는 비자나무 열매, 매스틱 나무 등의 식물 성분을 메인 성분으로 삼아 자연이 갖고 있는 각각의 특징적인 효능을 내세우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무화과와 비자&센텔라아시카 성분을 이용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니스프리의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의 새로운 제품 ‘무화과 브라이트닝’ 라인은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어 ‘여왕의 과일’로도 알려진 무화과 성분을 원료로 만든 라인이다. 

슈퍼푸드 무화과의 항산화, 베타카로틴, 비타민 성분이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가꿔주며,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피신이 데일리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 무화과 라인은 젤투폼 클렌저, 스크럽 클렌저, 틴트 리무버, 스킨, 선크림 총 5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 이니스프리 비자 시카 밤

이니스프리는 비자나무 열매와 병풀을 이용한 ‘비자 시카 밤’도 선보였으며, 이 제품은 병풀을 희석시킨 액상 추출물이 아닌 고순도 파우더 정제 방식으로 얻어낸 유효성분 ‘센텔라 아시아티카(병풀) 4X’을 함유해 피부 고민 부위를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 

또한 피부 보호력이 뛰어난 ‘비자 오일’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D-판테놀’ 성분이 피부 방어력을 높여 외부 자극에도 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천연 유래 성분 90% 함유에 무향료와 무파라벤 등 6 프리 시스템이 적용된 마일드한 처방이며,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스킨푸드 유자 수분C 비타 라인

‘스킨푸드’는 유자의 빛수분으로 피부에 생기를 더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유자 수분C 라인’에 비타민 복합체를 더한 ‘유자 수분C 비타 라인’ 2종을 선보였다.

이 라인은 국내 유자 명인 1호 박태화 명인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전남 고흥 유자의 추출물과 6가지 비타민 복합체가 함유돼 피부톤을 밝혀줌과 동시에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눈가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고 수분을 채워주는 ‘유자 수분 C 비타 아이 세럼’과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집중 보습 및 화이트닝을 도와주는 ‘유자 수분 C 비타 아이 마스크’로 구성됐다.

▲ 키엘 레몬버터 컬러 립밤

‘키엘’은 레몬과 코코넛을 이용한 ‘레몬버터 컬러 립밤’ 3종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레몬 껍질 추출물과 코코넛 오일을 함유해 풍부한 영양이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케어해주며, 버터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로 바르는 순간 입술에 즉각적으로 녹아들어 각질을 정돈하고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또한 SPF 3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져 겨울에도 피할 수 없는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한 입술을 보호해 준다. 색상은 웜톤 피부에 어울리는 ‘누드 코랄’, 쿨톤 피부에 어울리는 ‘체리 와인’, 피부 톤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핑크 로즈’ 총 3종으로 구성됐다.

▲ 투쿨포스쿨 룰스 오브 매스틱 라인

‘투쿨포스쿨’은 매스틱 나무의 생명 에너지를 가득 담은 ‘룰스 오브 매스틱’ 라인을 출시했다.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에서 자생하는 매스틱 나무에서만 추출되는 물질로 세계 3대 천연 항생물질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영국, 미국 등 전 세계 25개국 공식 의약품 목록에 기재되어 있으며 한 방울을 얻기 위해 52,560시간이 소요되고 1일 평균 수확량이 0.4g이 되지 않아 ‘신의 선물’이라 불릴 만큼 귀한 성분이다.

매스틱 성분과 세라마이드 복합체가 만나 탄생한 매스티큐어™로 탄생됐으며, 이 성분은 매스틱 나무의 생명 에너지를 압축한 손상 개선 성분으로 근본적인 피부 손상의 원인인 수분 손실을 케어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견고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천연 계면활성제와 에코패키지를 사용했으며, 파라벤, 미네랄 오일, 동물성 오일, 합성 색소, 인공향 등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미국의 환경시민단체 EWG의 그린 등급을 받은 성분으로만 제조했다. 제품은 크림, 세럼, 토너, 클렌저, 토닉, 클렌저 5가지로 구성됐다. 

▲ 러블럽 31℃ 레드·그린 미스트

‘러블럽’은 정제수 대신 석류, 자몽, 토마토, 사과, 당근, 라즈베리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자연 유래 적색 과일과 채소 추출물 80% 이상 함유한 비타민 에센스 ‘31℃ 레드/그린 미스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시금치, 사과, 녹차, 알로에, 티트리, 브로콜리 등 비타민E가 풍부한 녹색 과일과 채소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이 외에도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60% 이상 함유되어 시어버터와 과일&꽃 추출물이 함유된 ‘섬섬옥수 핸드크림’을 함께 선보였다. 로맨틱 로즈, 샤이 피치, 스윗 베이비, 딥 머스크, 프레쉬 캐모마일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