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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메이드 인 신세계’ 곧 나온다…오산 공장 내달 완공수입브랜드 판매서 제조사로 ‘변신’…연간 스킨케어·색조제품 5000만개 생산능력 보유
심은혜 기자 | 승인 2017.01.09 11:28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조만간 신세계가 만든 화장품이 시중에 선뵐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하 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와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 합작법인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오산 화장품 제조공장이 내달 완공돼 곧 자체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으로 있다고 9일 전했다. 

오산 공장이 완공되면 바로 화장품 생산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연간 스킨케어 및 색조제품 5000만개(1500톤) 생산이 가능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화장품이 생산되기 시작하면 올해부터 신세계 실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유커의 한국화장품 소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한국화장품에 대한 수요전망도 밝아 올해에도 국내 화장품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은 27조9000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중국 등의 해외 수출도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화장품사업을 꾸준히 확대하면서 최근 50억 원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 자본금을 164억 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신주 100만주(액면가 5000원)를 발행하는데 신세계와 인터코스가 각각 25억 원씩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세계는 화장품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모양새다. 2012년 색조화장픔 브랜드 비디비치를 인수를 시작으로 2014년 스웨덴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 인수와 화장품 편집숍 ‘라 페르바’를 오픈하고 이탈리아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 국내 판권을 인수했다. 

이듬해 프랑스 브랜드 ‘폴 푸아래’ 상표권을 인수했으며 샤넬, 랑콤, 에스티로더 디올 등과 거래하는 글로벌 1위 OEM·ODM업체 인터코스와 손을 잡고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설립했다.

또한 신세계는 이마트를 통해 자체브랜드(PB) 센텐스를 론칭했으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는 자체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를 선보였다.  

심은혜 기자  semaeh@lovesbeau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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