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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손발톱 무좀치료제 ‘네일락카 조성물’ 국제특허 출원

한국콜마가 손발톱 무좀치료제 관련 시크로피록스 네일락카 조성물에 대한 국제특허(출원번호: KR2016/002333)를 출원했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는 시크로피록스 성분을 함유한 네일락카 조성물에 대한 내용으로, 특허명칭은 MFL-TEC(Multi-function Film Layer Technology)다. MFL-TEC는 ‘옥틸아크릴아미드 아크릴레이트 공중합체’라는 차별화된 필름형성 고분자물질 및 약물 투과촉진제를 적용한 성분이다.

단단한 손발톱에도 침투력이 우수하며, 오리지널 제품과 비교했을 때 수분에 노출되어도 약물이 쉽게 탈락되지 않기 때문에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관리가 편리하다.
 
해당 특허는 특허협력조약(PCT)에 의한 국제특허 출원으로, PCT 가입국 전체 또는 일부 지정 국가에 대해 특허 효력을 가지며, 한국콜마는 지난해 12월 국내 조성물 특허 등록(등록번호: 10-1580077)에 이어 국제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손발톱 무좀치료제 시장은 대중적으로 무좀이 치료해야 할 질병으로 인식되면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콜마는 지난해에 특허 출원한 조성물을 적용해 풀케어 제네릭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작년 한 해에만 100만 개 이상 생산되었으며, 이는 오리지널 제품 수입 비용으로 환산했을 시 약 200억 원에 달한다. 제네릭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같은 품질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콜마는 이 플랫폼을 바탕으로 필름형성제를 활용한 제제를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한국콜마만의 차별화된 화장품-의약품 융합기술이 일궈낸 성과이다. 제품개발과 동시에 조성물 연구에 집중했기에 오리지널 사 특허 회피에 그치지 않고 한국콜마만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특허를 취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편집팀  semaeh@lovesbeau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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