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품평]정말 수분스토커?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 & 스틱’
[솔직품평]정말 수분스토커?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 & 스틱’
  • 심은혜 기자
  • 승인 2015.09.21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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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 & 스틱
내 피부를 따라다니는 네버엔딩 수분 水(수)토커. 피부가 잘 먹은 슈퍼 콜라겐 워터가 뿜어져 나와 오랫동안 탱글 촉촉 수분젤리 피부로 가꿔 준다.

#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
입자가 작은 슈퍼 콜라겐 워터가 63.4% 함유돼 수분이 부족할 틈 없이 오래도록 넘쳐흐를 듯 꽉찬 젤리 피부를 가꾸어 주는 수분지속 크림.  
 

# 전성분

유수분 테스트

# 총평

■ 엄정여 편집장(40대 초반, 건성)

[텍스처] 젤리나 푸딩이 떠오르는 탱글한 제형.

[보습력] 수분이 넘쳐흐르듯 촉촉함이 확 느껴진다.

[흡수력] 수분감이 충분하게 느껴지면서 산뜻하고 빠르게 스며든다.

[총평]수분이 스토커처럼 피부를 계속 따라다닌다는 의미로 일명 '수분 水토커 크림'이라고 불리는 이 크림은 수분 충전뿐 아니라 탄력까지 관리할 수 있어 좋다.

탱글탱글한 젤 텍스처로 산뜻하고 빠르게 스며들어 사용감도 나쁘지 않다. 흡수되고 나면 얇은 수분막이 생겨 촉촉함이 가득 채워진다는 느낌이 들면서 피부 결이 즉각적으로 매끈해진다.

피부를 촉촉하면서도 매끄럽게 해줘 요즘 같은 환절기에 쓰기 딱 좋은 제품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애용해 오던 크림이라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아져 좋다.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 메이크업 시 밀리지 않아 좋고, 아침에 사용하면 베이스 메이크업이 훨씬 더 잘 먹는다.

유수분을 제대로 주지 않은 상태에서 메이크업을 하면 속당김이 생겨 얼굴이 건조해져서 간지럽고 괴로운데, 이 제품을 충분히 발라서 수분 레이어링을 해준 다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면 하루 종일 수분이 유지돼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 좋다.

[만족도] ★★★★☆

스티로폼 볼을 활용한 끈적임 테스트

■ 최은혜 기자(30대 초반, 복합성)

[텍스처]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은 반투명의 촉촉하고 말랑말랑한 제형. 리뉴얼 전의 제품 제형보다 조금 리치 해졌다.

[보습력]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은 즉각적인 보습과 윤기는 물론, 아침에 바르고 화장을 하면 이른 오후까지 촉촉했다.

[흡수력] 무난한 흡수력. 너무 산뜻하지도 끈적임도 없었다.

[총평] 이전의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은 수분 크림이라 하기엔 2% 부족한 제품이란 느낌이 있었는데, 새로 리뉴얼된 제품은 확실히 달랐다. 이전보다 조금 리치하고 더 촉촉해졌다.

아침에 꼼꼼히 기초화장을 해도 위에 메이크업을 하고, 오후가 되면 에어컨 등 외부 환경에 건조해지는데,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을 바르니 이른 오후까지 미스트를 찾지 않았다.

또한 자기 전 슬리핑 마스크팩처럼 도톰하게 바르고 자면 다음날까지 촉촉함이 느껴졌다.

피부가 많이 건조한 이들은 이 제품만으론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지만 수분 지속력도 좋고, 사용감도 좋아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러웠다.

[만족도] ★★★★

바른 직후 기름종이 테스트

■ 심은혜 기자(20대 후반, 극건성)

[텍스처] 떠먹는 요구르트 같은 텍스처. 부들부들 몽글몽글한 느낌이다.

[보습력] 바르자마자 촉촉해지는 느낌. 아침에 바르고 점심이 지나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다.

[흡수력] 다만 스틱의 경우 흡수되는 느낌보다 겉에 돌면서 마르는 느낌이다.

[총평]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텍스처도 촉촉하니 부드럽고, 크게 끈적이지 않고 보습력도 만족스러웠다. 유분은 별로 없는 느낌이며 대신 수분이 상당히 많은 느낌이었다. 피부가 건조해 미스트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나, 이 제품 사용 후 미스트를 별로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하지만 촉촉함이 하루 종일 유지되지는 않았다.

약간을 슬리핑 마크스 같은 느낌도 들어 자기 전 충분히 크림 두둑하니 발라줬더니 다음날 피부가 상당히 촉촉했다. 유분보다는 수분감이 많은 제품이라 사용 시 충분히 발라줘야 피부가 건조하지 않다. 요즘 계속해서 이 제품을 사용 중인데, 메이크업도 잘 되고 피부 상태가 좋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전반적으로 제품력이 괜찮았던 제품. 다만, 냄새가 강하고 가벼운 향 때문에 약간 저렴한 제품 같다는 느낌이 들어 너무 아쉬웠다.

# 수분가득 콜라겐 스틱
입자가 작은 슈퍼 콜라겐 워터 58.8% 함유, 수분 보유량이 높은 바오밥 오일이 끊임없이 피부를 채워 주어 메마를 틈 없이 수분감으로 꽉 찬 수분 젤리 피부로 가꿔 주는 수분 지속 멀티 스틱. 

# 전성분

# 총평

■ 엄정여 편집장(40대 초반, 건성)

[텍스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크리미 밤 텍스처.

[보습력] 촉촉하지만 크림 정도의 수분감은 아니다.

[흡수력] 산뜻하게 흡수된다.

[총평] 밤 타입의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크기나 디자인이 뭔가 딱풀(?)같은 느낌인데, 찐득거리진 않는다. 쿨링감 때문에 피부에 바르면 시원한 느낌이 든다.

내용물 위에 올라가 있는 투명 캡을 사용할 때 마다 빼고 다시 끼워 놓아야 해서 번거롭고 귀찮다.

내용물을 빼서 그대로 얼굴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되기 때문에 맨 얼굴에 사용하기엔 좋다.

크림을 사용하고 난 뒤 건조한 부위에만 스틱을 레이어드하면 빈틈없이 촉촉한 수분감을 하루 종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손에 묻히지 않고 슥슥 바를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휴대와 사용이 편리해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서 건조한 부분에 긴급처방용으로 발라주거나 수정화장 시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발라주면 좋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나 메이크업을 한 얼굴 위에 덧바르게 되면 화장이 들뜨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색조화장 후 얼굴에 스틱을 사용할 경우 퍼프나 쿠션으로 그 부위를 꼭 다시 정돈해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만족도] ★★★☆

유수분 테스트
스티로폼 볼을 활용한 끈적임 테스트

■ 최은혜 기자(30대 초반, 복합성)

[텍스처] ‘딱풀’과 정말 똑같은 제형.                                                  

[보습력] 수분가득 콜라겐 스틱은 낮 시간 피부가 건조할쯤 발라 주니 보통 크림보다 더 촉촉함이 잘 전달됐다. 하지만 오래 유지되지는 않아 수시로 발라주어야 했다.

[흡수력] 무난한 흡수력. 너무 산뜻하지도 끈적임도 없었다.

[총평] 수분가득 콜라겐 스틱은 ‘딱풀’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며 딱풀 향도 조금 나는 듯. 낮에 피부가 건조할 때 볼 주변을 중심으로 발라 주었는데 아무래도 피부에 직접 닿다보니 미스트를 뿌리는 것보다 더욱 촉촉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크림보단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진 않아서 수시로 발라 주어야 했다.

또한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은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일시적인 탄력이 있지만, 스틱은 일시적인 건조함 해결 외에 특별히 개선된 점은 없다.

그러나 스틱 안에 내용물이 탄탄해서 잘 뭉개지지도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휴대하기도 좋다. 겨울에 난방과 바람으로 피부가 건조할 때가 많은데 이 때도 유용할 듯. 
       
[만족도] ★★★★

바른 직후 기름종이 테스트

■ 심은혜 기자(20대 후반, 극건성)

[텍스처] 딱풀이나 딱딱한 스틱 립밤 같은 느낌. 바르면 피부에 수분이 맺힌다.

[보습력] 사용 후 바로 촉촉해지긴 하나 스틱이라 그런지 만족할 만한 촉촉함이 아닌 듯.

[흡수력] 피부에 흡수되기는 하나 약간 겉에서 마르는 느낌도 든다.

[총평] 워낙 건조한 편이라 미스트를 수시로 뿌리지만 어떤 날에는 너무 피부가 땅겨 미스트로는 해결이 안 돼 에센스나 크림을 바른다.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면 수시로 스틱을 사용할 생각에 기대를 했는데, 이게 웬걸. 메이크업 위에 사용했더니 밀리는 게 아닌가. 거울도 보지 않고 무작정 스틱을 얼굴에 비볐다가 다시 메이크업을 하는 상황이 됐다.

그러나 다음번에 메이크업 위에 사용했을 때는 괜찮았다. 조금 아이러니하지만, 생각해보니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을 했을 때 스틱을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밀리고, 비비크림이나 쿠션을 사용했을 때는 괜찮았다. 그냥 맨 얼굴에 사용했을 때가 제일 좋았다.

보습력은 그냥 무난한 편이다. 정말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바르기는 좋다. 스틱 타입이라 사용하기도 편하고, 휴대하기도 편했다. 또한 힘주고 발라도 절대 뭉개지지 않아 아무 생각 없이 건조한 부위에 마구 문질러주기 좋다.

다만 아주 약간의 끈적임이 느껴지며, 냄새도 약간 딱풀의 향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메이크업 위에 사용했기 때문에 다음 번에 사용할 때 조금 찝찝해서 닦아 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만족도] ★★★

기름종이 테스트-(좌)크림, (우)스틱
기름종이 테스트 24시간 경과-(좌)크림, (우)스틱

[사진출처 = 러브즈뷰티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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