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품평]골라쓰는 형형색색 에센스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시리즈’
[솔직품평]골라쓰는 형형색색 에센스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시리즈’
  • 심은혜
  • 승인 2015.08.10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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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타입 따라 골라쓰는 에센스
 

#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시리즈

 

1. 파워 10포뮬라 지에프 이펙터 (하늘색)

잎새버섯 추출물과 NMF 스페어 천연 보습인자가 수분 보유력을 강화시켜 주는 에센스.

# 전성분
정제수, 잎새버섯균사체발효여과추출물,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폴리글루타믹애씨드, 옥수수전분, 슈크로오스, 토코페릴아세테이트, 소듐피씨에이, 디프로필렌글라이콜, 에칠헥산디올, 에칠헥실글리세린, 카보머, 트리에탄올아민, 디소듐이디티에이, 마이크로크리스탈린셀룰로오스, 만니톨, 울트라마린, 우레아

 

2. 파워 10포뮬라 와이이 이펙터 (갈색)

피부 생기 에센스, 효모 폴리펩타이드가 피부를 생기있고 활력있게 가꿔주는 에센스.

# 전성분
정제수,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폴리글루타믹애씨드, 슈도알테로모나스발효추출물, 효모폴리펩타이드, 네오펜틸글라이콜디헵타노에이트, 디프로필렌글라이콜, 에칠헥산디올, 트리에탄올아민, 카보머, 에칠헥실글리세린, 피이지-60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 피이지-40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 피피지-26-부테스-26, 디소듐이디티에이, 향료

 

3. 파워 10포뮬라 브이씨 이펙터 (노란색)

비타민C 및 녹차추출물이 늘어진 모공에 수렴 효과를 주며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는 에센스.

# 전성분
정제수,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폴리글루타믹애씨드,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 피이지-60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 녹차추출물, 디프로필렌글라이콜, 에칠헥산디올, 에칠헥실글리세린, 카보머, 트리에탄올아민, 아크릴레이트/C10-30알킬아크릴레이트크로스폴리머, 디소듐이디티에이, 향료

각 30ml 1만 2000원대.

 

# 총평

 

■ 엄정여 편집장(40대 초반, 건성)

[텍스처] 세 개 모두 물처럼 흐르는 제형.
[보습력] 세 제품 모두 보습력은 뛰어나다.
[흡수력] 흡수력 또한 세 제품 다 무난하다.
[총평] 사계절 내내 에센스류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특히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엔 크림은 멀리 하게 되고 에센스 제품만 애용하게 되는데, 세 제품 다 내용물이나 효능면에서 딱히 흠잡을 데 없이 무난한 편이다.
가성비도 좋고 컬러별로 여러 가지 라인이 있어서 피부 상태에 맞춰서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인기비결인 것 같다. 컬러별로 용기를 쭉 늘어놓으면 무슨 실험실 같기도 하고, 하나를 사기 시작하면 13가지 컬러를 다 구입하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제형은 점성이 있어 콧물에센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세 제품 모두 무겁지 않고, 산뜻하게 발리면서 흡수력 또한 뛰어나다. 발림성도 좋고 수분과 영양감이 확 느껴지면서 빠르게 흡수된다. 특히 바른 후 끈적임이 적어서 좋다. 사용감도 가볍고 바르고 나면 쫀쫀함이 느껴져 피부가 리프팅 되는 느낌까지 든다. 그러나 이런 무난함이 컬러별로 제품의 특징이 확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단점으로 다가온다.
또 스포이드에 먼지 묻지 말라고 덧씌워 놓은 건 좋은데, 투명한 용기 뚜껑이 쉽게 잘 안 빠져서 스포이드를 돌리면 함께 따라오는 단점이 있다.
파랑색 병의 ‘파워 10포뮬라 지에프 이펙터’는 투명한 내용물에 파랑색의 알갱이가 들어가 있는데, 바를 때 알갱이를 살살 녹여주는 재미가 있다. 수분 강화 에센스답게 아침, 저녁 수시로 발라주면 좋다.
갈색병의 ‘파워 10포뮬라 와이이 이펙터’는 전동클렌저로 세안을 한 후 바로 발랐더니 피부가 예민해져서인지 조금 따끔거렸지만, 평상시 바르기엔 무난했다.
노란색 병의 ‘파워 10포뮬라 브이씨 이펙터’는 늘어진 모공에 수렴 효과를 주며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는 에센스로 요즘 바르기에 딱 좋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발라주는 걸 강추한다.
[만족도]★★★★

 
▲ 수분도 테스트

 

 

 

■ 최은혜 기자(30대 초반, 지복합성)

[텍스처] 세 제품 모두 끈적임 없는 가벼운 제형.
[보습력] 세 제품 모두 촉촉함이 오래 지속됐다.
[흡수력] 제품 모두 흡수력은 좋은 편. 
[총평] 피부 타입에 맞게, 원하는 효과에 맞는 제품을 골라 쓸 수 있는 점이 흥미롭다. 에센스를 컬러별로 나눈 용기도 예쁘고, 부담 없는 가격에 쓰다가 질리지 않을 적당한 용량도 좋다.
처음에는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게 없었는데 세 제품 모두 흡수력도 좋고, 특히 보습력이 매우 좋았다.
수분 에센스인 ‘지에프 이펙터’는 아침 기초 화장 시 스킨 다음 하나만 발라도 촉촉하니까 화장이 잘 받았다. 또한 세 제품 모두 저녁 시간 듬뿍 바르면 자면 수면팩을 한 것처럼 다음날 피부가 탱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큰 단점은 세 제품 모두 제품별 내세우는 특징을 잘 못느끼겠다는 점이다. 수분 에센스는 촉촉했다고 쳐도 ‘와이이 이펙터’의 피부 생기 에센스의 효과라던가, ‘브이씨 이펙터’의 화사함도 잘 모르겠다. 아마 세 제품의 효과를 듣지 못한채 사용한다면 뭐가 뭔지 못 느꼈을 것.
그리고 용기는 스포이드보단 누르면 내용물이 나오는 일반 펌핑 타입이었으면 더 편리할 것 같다.

[만족도]★★★

 
▲ 수분도 테스트
 

■ 심은혜 기자(20대 후반, 복합성)

[텍스처] 세 제품 모두 묽고 살짝 흐르는 느낌. 지에프 이펙터가 가장 묽었다.
[보습력] 세 제품 모두 촉촉한 편이나, 단품으로 사용하기는 부족한 느낌.
[흡수력] 바르자 마자 빠르게 흡수됐다.
[총평] 파워 10포뮬라 시리즈는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았다. 세 제품 모두 묽은 타입으로 바르자마자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었으며, 끈적임도 거의 없는 편이었다.
세 제품 중 지에프 이펙터 텍스처가 가장 묽었으며, 바른 후에도 끈적임이 없었다. 브이씨 이펙터는 지에프 보다 살짝 더 농축된 느낌이었으며, 상큼한 향이 났다. 화이트닝 효과가 있다기에 좀 덜 촉촉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보습력도 괜찮았다. 다만 모공 수렴 효과는 느끼지 못했다.
와이이 이펙터는 사용 후 약간의 끈적임이 있었지만 신경 쓰일 만큼은 아니었다. 보습력도 괜찮았던 편.
세 제품 모두 향이 강하지 않고 보습력이나 흡수력이 좋아 사용하기 괜찮은 편이나, 사용할 때나 사용 후에 각 제품의 특징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편이었다. 피부가 예민할 때는 약간 따끔 거리기도 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약간의 향이나 텍스처의 점성도랄까. 또한 스포이드 타입 용기는 사용하기 답답했다.
제품력은 괜찮은 편이나 재구매로 이어지기 약간 애매한 느낌이다.
[만족도]★★☆

 
▲ 수분도 테스트
 

■ 최지민 기자(20대 중반, 복합성)

[텍스처] 세 제품 모두 상당히 묽다. 얼굴에 바르면 살짝 끈적이는 편.
[보습력] 단품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보습력.
[흡수력] 제품 모두 빠르게 흡수된다.
[총평] 피부 컨디션이 자주 바뀌는 편이라 그때그때 스킨케어를 다르게 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렇게 각기 다른 효능의 작은 에센스들을 구비해두면 좋을 것 같다.
잇츠스킨 파워 10포뮬라는 총 13종의 에센스 라인이 있는데, 그 중 이번에 사용해 본 세 제품 모두 텍스처가 꽤 묽었다. 지에프와 와이이 이펙터는 투명하고 묽은 수분젤 같은 느낌이고, 노란색의 브이씨 이펙터는 살짝 불투명하고 농축된 앰플 같다. 지에프는 거의 무향이고 와이이, 브이씨 이펙터는 각각 상큼한 향이 나는데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이다.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세개 모두 보습력이 괜찮아서 크림 전 가벼운 보습용으로 썼다.
또 따로 수분 크림을 쓰지 않고 지에프-브이씨-와이이 순으로 저녁 스킨케어 때 바르고 잤더니 다음날 얼굴에 보습이 쫀쫀하게 남아있었다.
날마다 바꿔가며 써도 좋고 요즘 같은 날씨에 크림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이런 에센스 제품을 겹겹이 발라 써 봐도 괜찮다.
[만족도]★★★☆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사진출처 = 러브즈뷰티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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